『등 펴면 산다』
고개 숙인 오늘의 당신에게 전하는 한마디,
“등만 펴도 인생은 다시 흐른다.”
살다 보면 누구나 무너진다. 마음이 주저앉고, 몸이 따라 주저앉는다. 저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등 펴는 연습을 시작하며 작지만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. 거울 앞에서 등을 펴고, 하루 한 번 숨을 깊이 들이쉬며 자신에게 말을 건넸다. 단순한 자세 교정이 아닌,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회복의 언어로서 '자세'를 마주한 것이다.
『등 펴면 산다』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'자세를 세우는 것'이 곧 자신을 세우는 일임을 알려주는 책이다. 저자는 교직에서 퇴직한 후 자가치유 인문학과 브레인트레이닝을 접목한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사람을 일으켜 세웠다. 그리고 이 책에, 그 실제적인 치유의 지혜를 오롯이 담았다.
이 책은 무기력, 자책, 불안에 무너진 이들이 일상 속에서 등을 펴며 삶을 다시 견고히 세워가는 방법을 알려준다. 복잡한 이론이나 어려운 실천이 아닌, 오늘 바로 해볼 수 있는 작고 단순한 동작이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.
등을 펴면, 마음이 열리고 숨이 깊어진다. 시선이 달라지고 감정이 정렬된다. 그렇게 하루 한 번의 작은 실천이 삶의 방향을 바꾼다. 이 책을 읽는 순간, 독자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. 이 책은 당신의 등을 밀어주는 따뜻한 손이 되어줄 것이다.
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후, 브레인 자가치유센터를 운영하며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.
『초등엄마수업』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한 작가이며, 한국셀프힐링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.
강연과 글쓰기를 통해 "몸을 세우면 마음도 세운다"는 메시지를 전하며,
자가치유 인문학과 브레인 힐링을 융합한 실천 치유 콘텐츠를 전파하고 있다.